194쪽. 고양이와 개는 진즉에 씨가 말랐고...... 참새와 까치도 남아난 게 없었지. 집쥐나 시궁쥐까디 잡아먹었어...... 튀겨서...... 그후로 아이들이 더이상 오지 않았어. 언제야 다시 올까 꽤 오래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고. 아마 죽었을 거야. 내 생각에는 그래......
이세
2024.05.31 금194쪽. 고양이와 개는 진즉에 씨가 말랐고...... 참새와 까치도 남아난 게 없었지. 집쥐나 시궁쥐까디 잡아먹었어...... 튀겨서...... 그후로 아이들이 더이상 오지 않았어. 언제야 다시 올까 꽤 오래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고. 아마 죽었을 거야. 내 생각에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