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아람
춘희에게 벽돌이란 운명이었던 것 같습니다. 교도소를 나와서 갈 곳도 할 것도 없던 그녀에게 벽돌을 만드는 것 말고 달리 다른 선택지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