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우리를 타자에게로 인도하는 길이란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 더 나와 가까운 타자는 없기 때문에, 나 자신과 만나기 위해 책을 읽는 거야.
책을 읽는다는건 하나의 타자인 자기 자신을 향해가는 행위와도 같은거지.
라공
2024.12.02 목책은 우리를 타자에게로 인도하는 길이란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 더 나와 가까운 타자는 없기 때문에, 나 자신과 만나기 위해 책을 읽는 거야.
책을 읽는다는건 하나의 타자인 자기 자신을 향해가는 행위와도 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