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응원메시지도 하나의 시이네요.
아름다워서 그어지지 않는 밑줄을 문장마다 그어봅니다.
하루 늦었지만
시인이 받은 ‘겨울 햇빛의 수혈’을 저는 시를 읽으며 받아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한순간 스며든 겨울 햇빛’이 줄 위로를 기대하며 읽을게요!
gomgom
2024.12.02 목시인의 응원메시지도 하나의 시이네요.
아름다워서 그어지지 않는 밑줄을 문장마다 그어봅니다.
하루 늦었지만
시인이 받은 ‘겨울 햇빛의 수혈’을 저는 시를 읽으며 받아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한순간 스며든 겨울 햇빛’이 줄 위로를 기대하며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