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파가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 하나가 시를 읽을 기회를 준 것입니다.
젊었을적에 읽고 다시 읽는 시는 30년이나 흐른 오늘입니다.
30년만에 시집도 샀습니다.
시는 어렵다는 편견에 정을 두지 않았던 저로서는 어떤 기점에 있다는 이상한 기분입니다.
시집을 사고 나오는 가벼운 발걸음이 좋았습니다.
이 시집이 시로 가는 내 즐거운 발걸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년 독서계획에 시집카테고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
시월
2024.12.02 목독파가 나에게 주는 선물중에 하나가 시를 읽을 기회를 준 것입니다.
젊었을적에 읽고 다시 읽는 시는 30년이나 흐른 오늘입니다.
30년만에 시집도 샀습니다.
시는 어렵다는 편견에 정을 두지 않았던 저로서는 어떤 기점에 있다는 이상한 기분입니다.
시집을 사고 나오는 가벼운 발걸음이 좋았습니다.
이 시집이 시로 가는 내 즐거운 발걸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내년 독서계획에 시집카테고리를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