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숙
같은 지붕 아래, 같은 4층, 같은 호에 아르카다 이바노비치 네펴데비치와 바햐 슘코프라는 젊은 두 친구가 살고 있었다. 러시아 작가의 작품은 러시아식 이름이 익숙하지 않아 작품에 몰입에 방해가 되서 나만의 방법을 이용한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