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알게 모르게 생명을 나누어 주고 있는
세상의 수많은 이들에게.
자기만 모르고 있지, 사실은 존재 자체만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수많은 우리에게.
깊이깊이 절하고 고개 숙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과 저와의 우정도 슬며시 기대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우정을 빕니다.
가끔 바람 불고 마음 소란스러울 때 있겠지만
다들 꺼든히 봄을 시작하셨으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문토토
2024.04.30 화지금도 알게 모르게 생명을 나누어 주고 있는
세상의 수많은 이들에게.
자기만 모르고 있지, 사실은 존재 자체만으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수많은 우리에게.
깊이깊이 절하고 고개 숙입니다.
이글을 읽는 여러분과 저와의 우정도 슬며시 기대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우정을 빕니다.
가끔 바람 불고 마음 소란스러울 때 있겠지만
다들 꺼든히 봄을 시작하셨으면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