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사람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 같은 책이다. 작가님의 맛깔스러운 책 소개 만으로 바로 읽고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읽은 책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책도 있다. 읽은 책도 작가님의 글을 접하고 나면 겉핥기로 읽었다는 걸 알게된다.
이 책은 두고두고 펼쳐보고, 독서의 나침반으로 삼아야 할 책이다. 아니 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도록 책을 읽으려 한다. 듣는 사람2,3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
이시스
2024.04.28 일듣는 사람은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안내서 같은 책이다. 작가님의 맛깔스러운 책 소개 만으로 바로 읽고싶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읽은 책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책도 있다. 읽은 책도 작가님의 글을 접하고 나면 겉핥기로 읽었다는 걸 알게된다.
이 책은 두고두고 펼쳐보고, 독서의 나침반으로 삼아야 할 책이다. 아니 나도 이런 글을 쓸 수 있도록 책을 읽으려 한다. 듣는 사람2,3이 계속 나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