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곳에 죽음이 있었다.
죽음은 모든 것이었다.
경력,욕망,꿈,시,사랑,젊음 그 자체.
죽음은 또다른 방식의 삶이 되었다.
묘지들이 공원과 초원에,개울가와 강가에, 들판과 숲속 빈터에 생겨났다.무덤들이 아이 이빨처럼 땅에서 솟아났다.
라공
2024.11.27 토모든 곳에 죽음이 있었다.
죽음은 모든 것이었다.
경력,욕망,꿈,시,사랑,젊음 그 자체.
죽음은 또다른 방식의 삶이 되었다.
묘지들이 공원과 초원에,개울가와 강가에, 들판과 숲속 빈터에 생겨났다.무덤들이 아이 이빨처럼 땅에서 솟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