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이 다 자초한 일인데
무슨 아름다운청년 마냥 그려져서 읭스러웠다.
괴물이 저지른 범죄는 끔찍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지만
그가 겪은 외로움의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동정심이 든다.
그렇다고 그가 저지른 끔찍한 일을 이해해 주어야 하느냐..?는 절대 아니고…
작가 메리셸리가 괴물에게 인간성을 부여한 의도는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의 해석을 읽어봐야겠다.
박선영
2024.11.26 금프랑켄슈타인이 다 자초한 일인데
무슨 아름다운청년 마냥 그려져서 읭스러웠다.
괴물이 저지른 범죄는 끔찍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지만
그가 겪은 외로움의 고통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동정심이 든다.
그렇다고 그가 저지른 끔찍한 일을 이해해 주어야 하느냐..?는 절대 아니고…
작가 메리셸리가 괴물에게 인간성을 부여한 의도는 무엇일까?
다른 사람들의 해석을 읽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