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 같은 띄어쓰기와 좆같은 맞춤법이나 알려주는 존재로서 생존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 아이들의 머리칼, 아이들의 숨, 아이들의 냄새를 여전히 역겨워하면서. 빌어먹고 살 게 없어서 여기에 붙어 있으면서도 그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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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월좆 같은 띄어쓰기와 좆같은 맞춤법이나 알려주는 존재로서 생존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 아이들의 머리칼, 아이들의 숨, 아이들의 냄새를 여전히 역겨워하면서. 빌어먹고 살 게 없어서 여기에 붙어 있으면서도 그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