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는 떳떳하게 생활하면서 과거는 모두 잊고, 책임회피를 위한 사과만을 하는 그 상황에 화가 나지만 피해다가 고통의 피해보상금을 매달 받아갈때 조금은 통쾌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씁쓸했다.
지옥같은 삶을 사는 이들에게 숨을 쉴만한 작은 구멍이 있으면 바란다.
이들의 삶을 읽다 보니 작년에 사놓고 아직 못 읽은 작가님의 ‘가만한 지옥에서 산다는 것’을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스쳤다. 그 지옥은 어떤 곳일지…
제롬
2024.04.22 월가해자는 떳떳하게 생활하면서 과거는 모두 잊고, 책임회피를 위한 사과만을 하는 그 상황에 화가 나지만 피해다가 고통의 피해보상금을 매달 받아갈때 조금은 통쾌했지만, 마음은 여전히 씁쓸했다.
지옥같은 삶을 사는 이들에게 숨을 쉴만한 작은 구멍이 있으면 바란다.
이들의 삶을 읽다 보니 작년에 사놓고 아직 못 읽은 작가님의 ‘가만한 지옥에서 산다는 것’을 빨리 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스쳤다. 그 지옥은 어떤 곳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