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사람. 책 제목에 이끌려서 신청했어요. 책을 펼치기 전까지 여러 책을 소개하는 책인지 몰랐네요. 안내글도 제대로 안 읽은 티가... ^^;;;
목차로는 05 다른방식으로 보기 - 다르게보면 다른 사람이 된다는 말이 기대가 됩니다. 요즘 고민하던 부분이라 그런것 같아요. 길지 않은 인생. 나는 계속 같은 가치관. 선호도에 따라 좁은 나만의 세상에 갇혀 살아가고 있는것 아닐까? 나는 나와 다른 관점을 얼마나 이해하고 수용하고 있을까? 파생된 많은 물음과 함께하고 있는 요즘. 기대됩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미 읽은 책들도 많지만 [듣는사람]이란 시선을 통해 같은 작품이지만 어떻게 다른방식으로 보게 될까. 기대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