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의 인간으로서의 종말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
살기위해 아니 얼른 죽고 싶지만 죽이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오브라이언의 존재가 너무 무서웠다. 몇년을 한 사람을 덫에 걸리게 하고 결국 속마음까지 바꿔놓는 그들의 행위가 실제같아서 더 무서웠다. 결말을 읽고 맥이 탁 풀려버렸다.
제롬
2024.04.15 월윈스턴의 인간으로서의 종말을 보는 것이 두려웠다.
살기위해 아니 얼른 죽고 싶지만 죽이지 않고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오브라이언의 존재가 너무 무서웠다. 몇년을 한 사람을 덫에 걸리게 하고 결국 속마음까지 바꿔놓는 그들의 행위가 실제같아서 더 무서웠다. 결말을 읽고 맥이 탁 풀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