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은
p.207 놈들이 우리가 한 행동, 한 말, 한 생각을 미주알고주알 죄다 알고 있다 해도 우리의 속마음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우리 자신에게마저도 그 작용이 신비한 무엇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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