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랑켄슈타인이 창조 해 낸 괴물은 이름이 없습니다. 이 괴물이 가지고 있는 외로움의 고통, 무관심, 혐오 등을 더욱 극대화 시킨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았는데, 작가님의 의견 듣고 싶고, 이 시대에 각자가 이름없는 괴물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회를 가장 위협하고 있는 괴물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이수정
2024.11.23 화안녕하세요
프랑켄슈타인이 창조 해 낸 괴물은 이름이 없습니다. 이 괴물이 가지고 있는 외로움의 고통, 무관심, 혐오 등을 더욱 극대화 시킨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보았는데, 작가님의 의견 듣고 싶고, 이 시대에 각자가 이름없는 괴물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회를 가장 위협하고 있는 괴물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