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켄슈타인
처음은 이 이름이 괴물의 이름으로 생각했다.
프랑켄슈타인은 과학의 힘을 빌려 생명의 원리를 탐구하였고, 창조물을 하나 만들었다.
아마 처음에는 괴물을 만들고자 하지 않았겠지만, 괴물은 외형적 모습과 외로움으로 뭉쳐 괴물이 되어 갔다.
학습능력이 뛰어난 그는 외로움이 없었더라면 다른 생명체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현대사회의 고질 - 무관심, 혐오, 외로움이 우리 사회 안에 다른 괴물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생각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