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31 사람의 형체를 하고 있으나 덩치가 거인처럼 위압적인 어떤 존재
p71 사지는 비율을 맞추어 제작 되었고, 생김생김 역시 아름다운것으로 선택했다. ... 그 누런 살갗은 그 아래 비치는 근육과 혈관을 제대로 가리지도 못했다. 윤기가 자르르 후르는 흑발은 출렁거렸고 이빨은 진주처럼 희었지만, 이런 화려한 외모는 허여멀건 눈구멍과 별로 색깔 차이가 없는 희번득거리는 두 눈, 쭈글쭈글한 얼굴 살갗. 일자로 다문 시커먼 입술
p99살육과 고통에서 쾌감을 찾는 저주받은 괴물
p130 초인같은 속도로 내 쪽으로 오고 있었다
p131 추악함까지 어우러져 인간의 눈으로 차마 볼 수 없는 참혹한 몰골
p190 못생긴 괴물
이 글에서 담고 있는 괴물의 모습을 그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