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안줌을 살려둔 채 떠났다.
죽이지 않고,해치지 않고,접지도 펼치지도 않고.
그녀 혼자 두고 떠났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들이 행운을 얻기 위해서.
학살자들의 행운.
그게 그녀였다.
그녀가 오래 살수록 그들에게 더 많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이었다.
라공
2024.11.23 화그들은 안줌을 살려둔 채 떠났다.
죽이지 않고,해치지 않고,접지도 펼치지도 않고.
그녀 혼자 두고 떠났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들이 행운을 얻기 위해서.
학살자들의 행운.
그게 그녀였다.
그녀가 오래 살수록 그들에게 더 많은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