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서가
매니와 내가 그러듯이 물건에 대한 소유욕 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앞으로도 자신의 음울한 자아를 기꺼이 그 자리에 계속 세워둘만큼 확고한 주변인의 감각으로 살아가겠다는 뜻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