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18 그들은 마치 개미 새끼처럼 큰 것은 못 보고
자질구레한 것만 보였다. 그래서 기억은 없어지고
기록이 날조되어도 인간 생활 조건이 개선되었다는 당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반박할 만한 기준이 있지도 않고, 또 앞으로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정은
2024.04.07 일p.118 그들은 마치 개미 새끼처럼 큰 것은 못 보고
자질구레한 것만 보였다. 그래서 기억은 없어지고
기록이 날조되어도 인간 생활 조건이 개선되었다는 당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을
반박할 만한 기준이 있지도 않고, 또 앞으로도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