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그런데 걷다보면 이미 가보았던 길일 수도 있고 걸어도 처음 가본 길일지도 모른다. 나도 그 산책을 여러 번 그려볼 것이다. 그런 것은 정말로 좋다. 243p 작가의 말 중에서.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