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의 삶에서 상상으로 그쳤을지도 모를
또는 이미 우리 주변에 서성이던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킥보드 타는 할머니’다.
한 번쯤 생각해봤을만한 생각이라 재밌게 느껴졌다.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몸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 인생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 책 속에서 주인공들이 숨기고 있던 솔직한 마음들이 드러날 때가 좋았다.
우리의 인생에 잔잔히 위로를 전해주는 소설이었다.
지구
2024.03.31 일어쩌면 우리의 삶에서 상상으로 그쳤을지도 모를
또는 이미 우리 주변에 서성이던 이야기들을 담고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킥보드 타는 할머니’다.
한 번쯤 생각해봤을만한 생각이라 재밌게 느껴졌다.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는 몸으로 콘크리트 바닥에 누워 인생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 책 속에서 주인공들이 숨기고 있던 솔직한 마음들이 드러날 때가 좋았다.
우리의 인생에 잔잔히 위로를 전해주는 소설이었다.
완독 축하드려요:) 월요팅!!
완독 축하드려요:) 월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