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 프랑켄슈타인의 피조물을 대하는 태도가 불편했다. 무언가 시도도 하지 않고 흉해 보인다고 창조하자마자 바로 외면하고 절대 악으로 대하는 것이. 하지만 예상 외로 흥미롭게 읽었다. 이 기회에 이 작품을 읽어보자는 의지로 읽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
함해보까
2024.11.22 월읽으면서 프랑켄슈타인의 피조물을 대하는 태도가 불편했다. 무언가 시도도 하지 않고 흉해 보인다고 창조하자마자 바로 외면하고 절대 악으로 대하는 것이. 하지만 예상 외로 흥미롭게 읽었다. 이 기회에 이 작품을 읽어보자는 의지로 읽었는데 잘한 선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