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존재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거부할 거야, 그런 생각이지만, 엄마는 거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까, 그래서 그냥 서로 각자 인생 사는 걸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외면하는 방식으로, 묻어두는 거죠.
독서생활자
2024.03.28 목내 존재를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도 거부할 거야, 그런 생각이지만, 엄마는 거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니까, 그래서 그냥 서로 각자 인생 사는 걸로, 이해하는 게 아니라 외면하는 방식으로, 묻어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