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덴마크인 큐레이터와 주말 오후 부산역 근처 호텔 로비에 앉아 부산 미문화원이었던 부산 근데역사관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나는 오랜만에 영어로 말해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맞은편에 앉은 이 사람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우리의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가는지 생각했다.
아니 생각하려 했지만 잘되지는 않았고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하는 생각 이 일을 하게 되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라공
2024.11.22 월처음 보는 덴마크인 큐레이터와 주말 오후 부산역 근처 호텔 로비에 앉아 부산 미문화원이었던 부산 근데역사관에 대해 이야기를 했고 나는 오랜만에 영어로 말해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맞은편에 앉은 이 사람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우리의 이야기는 어디로 흘러가는지 생각했다.
아니 생각하려 했지만 잘되지는 않았고 어떻게든 흘러가겠지 하는 생각 이 일을 하게 되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