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주인은 우리에게 코냑을 따라주었다.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의 상태였는데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가도 순간순간 여기는 어디지? 라고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라고 아주 다르지는 않았다.
라공
2024.11.22 월바 주인은 우리에게 코냑을 따라주었다.
남자친구는 처음부터 우리가 지금 어디로 가는 거야.....? 의 상태였는데 맛있는 것을 먹으며 이야기를 하다가도 순간순간 여기는 어디지? 라고 생각하는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라고 아주 다르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