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은 참치에 와사비와 무순을 올려 먹었고 정민은 참치를 밥 위에 올려 초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밥을 그렇게 먹으니 별명이 고봉밥이지." 민정이 정민을 놀렸다. 그 말을 들을 사장님이 초밥으로 먹을 때 더 맛있는 부위라고 정민 쪽에만 새로운 참치를 올려주었다. "돈은 제가 내는데요?" 민정이 농담을 하자 이번에는 민정에게만 새로운 참치를 올려주었다. "배꼽살이에요." 민정은 그 부위를 먹으면서 생각했다. 참치도 배꼽이 있구나, 하고.
달따러가자
2024.03.23 토민정은 참치에 와사비와 무순을 올려 먹었고 정민은 참치를 밥 위에 올려 초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밥을 그렇게 먹으니 별명이 고봉밥이지." 민정이 정민을 놀렸다. 그 말을 들을 사장님이 초밥으로 먹을 때 더 맛있는 부위라고 정민 쪽에만 새로운 참치를 올려주었다. "돈은 제가 내는데요?" 민정이 농담을 하자 이번에는 민정에게만 새로운 참치를 올려주었다. "배꼽살이에요." 민정은 그 부위를 먹으면서 생각했다. 참치도 배꼽이 있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