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끔찍한 통증을 계속 일으켜야만 신경의 실이 이어지는 건가. 나는 납득할 수 없었다. 21세기 의술에, 저런 것 말고 방법이 없나.
*인선의 간병부분을 읽으며 든 나의 생각이, 그대로 경하의 생각으로 서술되어 나왔다. 봉합된 부위에 3분마다 한번씩 바늘이라니. 읽고 있는 나도 눈가가 살짝 찌푸려질 정도. 상상이 되지 않는 고통이다.
장도비
2024.09.17 금저렇게 끔찍한 통증을 계속 일으켜야만 신경의 실이 이어지는 건가. 나는 납득할 수 없었다. 21세기 의술에, 저런 것 말고 방법이 없나.
*인선의 간병부분을 읽으며 든 나의 생각이, 그대로 경하의 생각으로 서술되어 나왔다. 봉합된 부위에 3분마다 한번씩 바늘이라니. 읽고 있는 나도 눈가가 살짝 찌푸려질 정도. 상상이 되지 않는 고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