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따러가자
나는 그때 그의 집을 나오면서 기도했다. 그가 나를 따라 나오길. 따라 나와내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길. 그날, 나는 한 번도 뒤돌아보지 않았다. 앞만 보고 걸었다.
나의 독서기록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