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서가
애를 낳아보지도 않은 사람이 세상에 대해 뭘 알겠느냐, 부모로서 의무와 책임을 져본 적도 없는 사람이 어찌. 꼭 애를 낳아봐야만 아느냐 항변도 해보았지만, 솔직히 지금으로선 자신이 없다. 나는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엄마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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