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두껍지 않아서 천천히 읽으며 밑줄 긋고, 다 읽은 후에 그 부분 다시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더욱 뜻깊은 독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과 관심과 보호를 받는 소녀의 내적인 성장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사람(어른)이 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는 하지말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
버디감
2024.03.10 일책이 두껍지 않아서 천천히 읽으며 밑줄 긋고, 다 읽은 후에 그 부분 다시 읽어볼 수 있는 시간의 여유가 있으니 더욱 뜻깊은 독서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사랑과 관심과 보호를 받는 소녀의 내적인 성장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좋은 사람(어른)이 되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또는 하지말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 하게 만드는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