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
158 NEWYORK 50/3 44 30 1109 VEAST
당신이 6월에 보낸 편지를 받고 기쁨의 눈믈을 흘렸어. 당신을 손은로 만지고 싶어. 부디 나의 남편을 보살펴주고 온전히 데려와줘. 당신의 콘수엘로 드 생텍쥐페리. 록리지 볼턴 로드 레이크 조지 뉴욕
콘수엘로가 앙투안에게/레이크조지,1944년 7월 30일
[뉴욕타임즈 1944년 8월 10일 뉴욕 신문을 읽다가 7월 31일 앙투안이 임무수행중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