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고 그런데 멀리 가고 싶었다.
언니가 싫거나 귀찮은 것은 아니었지만 언니가 앞으로 다른 사람들처럼 무얼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언젠가 내가 멀리 가게되었을 때 그러다 시간이 흘러 집에 와도 언니는 잠을 자고 있을것 같다고 수미는 생각했다.
라공
2024.11.20 토수미는 조용히 지내고 싶었고 그런데 멀리 가고 싶었다.
언니가 싫거나 귀찮은 것은 아니었지만 언니가 앞으로 다른 사람들처럼 무얼 할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언젠가 내가 멀리 가게되었을 때 그러다 시간이 흘러 집에 와도 언니는 잠을 자고 있을것 같다고 수미는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