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할 그 괴물을 만든 바로 프랑켄슈타인 박사군요!
의학,과학에 관심이 많았고 불멸의 묘약을 향한 탐색에 몰두했네요.
"내가 인간의 육신에서 질병을 추방하고, 그 무엇보다 폭력적인 죽음으로부터 인간을 영원히 해방시킬 수만 잇다면, 그 발견에 따라오는 영예는 상상도 못한 것이 아닌가! P.48
근심과 고통이 없는 서로를 사랑하고 순순히 응해주는 가족들 사이에서 성장한 프랑켄슈타인.
그를 불행하게 만들게 된 사건이 어떻게 이어질지 좀 더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