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에선 하차할까 라는 고민이 들었고 2부부턴 꾸역 참고 읽었으며 3부부턴 살짝 재미있으면서 거의 다 왔다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마지막에 내용 자체를 비트는 부분이 되게 매력적이였습니다. 아직 독서부분에선 뉴비인지라 다른 분들이 말하는 문장력이나 라쇼몽식 서사가 뭔지도 몰라서 완독하기까지 힘들었는데 다 읽으니 읽을 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읽어도 다른 매력을 느낄 거 같아요
김태윤
2024.02.07 수1부에선 하차할까 라는 고민이 들었고 2부부턴 꾸역 참고 읽었으며 3부부턴 살짝 재미있으면서 거의 다 왔다는 마음으로 읽었는데 마지막에 내용 자체를 비트는 부분이 되게 매력적이였습니다. 아직 독서부분에선 뉴비인지라 다른 분들이 말하는 문장력이나 라쇼몽식 서사가 뭔지도 몰라서 완독하기까지 힘들었는데 다 읽으니 읽을 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읽어도 다른 매력을 느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