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수많은 적 가운데 가장 먼저 거론할 수 있는 두려운 적은 바로 습기다. 여기서는 이 위험에 대항하여 취해야 할 예방책을 설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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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다음으로 무서운 책의 적은 먼지와 때다. 수집가는 서가와 책 위로 쌓이는 먼지를 가능한 한 자주, 손수 털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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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책 수집가는 반드시 가스등을 피해야 한다. 가스등을 켜면 책 위쪽으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더러운 기름층이 생기기 때문이다.
칼란
2024.02.05 월책의 수많은 적 가운데 가장 먼저 거론할 수 있는 두려운 적은 바로 습기다. 여기서는 이 위험에 대항하여 취해야 할 예방책을 설명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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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다음으로 무서운 책의 적은 먼지와 때다. 수집가는 서가와 책 위로 쌓이는 먼지를 가능한 한 자주, 손수 털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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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책 수집가는 반드시 가스등을 피해야 한다. 가스등을 켜면 책 위쪽으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더러운 기름층이 생기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