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이 규칙을 따르는 구조화된 놀이, 다시 말해 게임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를 놀이의 인간, 즉 ‘호모 루덴스’라고 명명했다. 하지만 놀이는 복잡한 사회성을 보이는 다른 동물종들에서도 보편적인 현상이다.
칼란
2024.01.29 월역사학자 요한 하위징아는 인간이 규칙을 따르는 구조화된 놀이, 다시 말해 게임을 한다는 점에서 우리를 놀이의 인간, 즉 ‘호모 루덴스’라고 명명했다. 하지만 놀이는 복잡한 사회성을 보이는 다른 동물종들에서도 보편적인 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