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내 오랜 꿈속 검은 나무들이 아직 살아 있던 풍경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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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장에 서있던 할머니는 어디로 갔을까
할머니가 버스에서 내릴때 책을 읽던 나도 같이 따라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작별하는 기분이 든다는 말이 이해가 가는건 어째서일까
오늘은 여기까지!!
1부가 2장 남았으니 내일 1부를 다 읽을것같다
인선이의 집에 도착해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 1부의 결말일까?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내일 읽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