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의 친구들에게>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는 지금보다 더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곳이었고 그곳에서 인류는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있었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미래였는데 한편으로는 그것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내가 회고하게 될 과거의 순간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순정
2024.11.17 수<먼 곳의 친구들에게> 그 사람이 살고 있는 세계는 지금보다 더 합리적으로 움직이는 곳이었고 그곳에서 인류는 더 나은 미래를 살고 있었다.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미래였는데 한편으로는 그것이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내가 회고하게 될 과거의 순간으로 여겨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