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감자밭이었어요. 하얀색 감자꽃과 붉은 색 땅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친숙하면서도 낯선 풍경이었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볼 수 없다는 점. 물론 여행객이 아니라 현지인을 말하는 거에요. 땅은 넓고 이렇게 사람 보기가 어려운 곳이구나. 아주 잠시 여기서 감자 농사나 지은면서 살아볼까싶기도 했답니다.
자몽커피
2024.01.18 목훗카이도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감자밭이었어요. 하얀색 감자꽃과 붉은 색 땅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 모습이 친숙하면서도 낯선 풍경이었거든요. 그리고 사람을 볼 수 없다는 점. 물론 여행객이 아니라 현지인을 말하는 거에요. 땅은 넓고 이렇게 사람 보기가 어려운 곳이구나. 아주 잠시 여기서 감자 농사나 지은면서 살아볼까싶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