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통해 만나는 우리는 서로가 보여주는 서로에 대해서만 알 수 있고, 상대가 허락하는 각별함만큼만 쌓아나갈 수 있겠죠. 그건 꽤나 거리를 둔 소통일지도 모르지만 어쩐지 더 안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출발이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느껴집니다. P13 황선우
늦었지만 부지런히 달려봅니다!!
Rosa
2024.01.08 월글을 통해 만나는 우리는 서로가 보여주는 서로에 대해서만 알 수 있고, 상대가 허락하는 각별함만큼만 쌓아나갈 수 있겠죠. 그건 꽤나 거리를 둔 소통일지도 모르지만 어쩐지 더 안전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조금 떨어진 출발이기에 지금부터 조금씩 가까워질 수 있다는 희망도 느껴집니다. P13 황선우
늦었지만 부지런히 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