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굣길
과학자들은 항상 저자를 우리'we'라고 칭한다는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기껏해야 백 년 사는 조그만 먼지들이 밤하늘과 우주를 궁금해해서 우주선을 쏘아올리고 우주에 나간다는 게 어쩐지 뭉클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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