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내 주변 사람들도, 죽음을 품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 것. 가슴 한켠에 저마다 깊은 슬픔을 묻고 사는 존재라는 것도. [...] 내년에는 저 진실을 꼭 붙들고 타인과 제 자신에게 좀더 다정하고 유연한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
묘랑
2024.01.01 월나도, 내 주변 사람들도, 죽음을 품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 것. 가슴 한켠에 저마다 깊은 슬픔을 묻고 사는 존재라는 것도. [...] 내년에는 저 진실을 꼭 붙들고 타인과 제 자신에게 좀더 다정하고 유연한 한 해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