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익숙치 않은 세계를 접하면서 궁금해하고 알고싶어지고 흥미를 느끼게되는 일련의 과정이 또한 신비하다.
조카에게 소행성의 충돌, 공룡의 멸종, 빙하기를 설명하며 신난 내자신 때문에 더 놀랐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세계 천문학자들의 공조도, 언제가 이 태양계가 멸하고 만다는 사실도 생각할수록 흥미롭다.
그래, 광활하고 캄캄한 우주를 생각하자면, 나는 그리고 나의 고민은, 정말 티끌 같은 그런 것이었던 게다.
루비
2024.11.12 금책을 통해 익숙치 않은 세계를 접하면서 궁금해하고 알고싶어지고 흥미를 느끼게되는 일련의 과정이 또한 신비하다.
조카에게 소행성의 충돌, 공룡의 멸종, 빙하기를 설명하며 신난 내자신 때문에 더 놀랐다.
지구를 지키기 위한 세계 천문학자들의 공조도, 언제가 이 태양계가 멸하고 만다는 사실도 생각할수록 흥미롭다.
그래, 광활하고 캄캄한 우주를 생각하자면, 나는 그리고 나의 고민은, 정말 티끌 같은 그런 것이었던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