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포경밧줄에 에워싸인 채 살고 있고,모든 인간은 목에 교수형 밧줄을 두른채 태어났다.하지만 인간들이 이 고요하고 미묘하며 늘 곁에 있는 삶의 위험을 깨닫게 되는 것은 갑자기 방향을 튼 죽음과 마주하게 됐을때 뿐이다
고야
2024.12.11 월모든 인간은 포경밧줄에 에워싸인 채 살고 있고,모든 인간은 목에 교수형 밧줄을 두른채 태어났다.하지만 인간들이 이 고요하고 미묘하며 늘 곁에 있는 삶의 위험을 깨닫게 되는 것은 갑자기 방향을 튼 죽음과 마주하게 됐을때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