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사랑하는 만가지 방법>
작가의 후배가 화성을 연구하고 싶다는 말에 왜 굳이 화성이냐 물었을때,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데 부품하나라고 기여하고 싶다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현재 달 탐사를 준비하는 대한 민국은 언제쯤 달에 탐사선을 보낼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누리호가 발사 됐으니 내년에 목표대로 가능할 수도 있을까? 올해 우리나라가 자체 개발한 발사체를 사용해 우주 탐사선을 보냈다. 원하는 궤도에 올리지 못해 실패했더라도 우리는 우주연구를 위해 또 한걸음 나아 갔다. 현재 우주선을 쏘아올린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적은 인력으로 지금까지 일을 해냈다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