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10p. ‘세사, 친정아버지한테 여긴 미국이라고 말해. 우린 미국 에서 살고 있다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 자유가 있다고.' 세사가 나를 빤히 보더니 그러더라. 네? 그게 무슨 말이에요? 아버지한테 여긴 미국이라고 말하라고요?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양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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