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극히 문과형 인간이다. 무슨일이던지 논리 보다는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이런 내가 요즘은 가능한 감상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사는것이 낫다는 자체 판단하에 그리 살려고 노력한다. 타고난 기질이 있다보니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 속상하기도 하다. 나이 들 수록 책을 많이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는 중이다. 요즘은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편하고 잡념이 사라진다. 그럼 예체능형일까?
북리더 김
2024.11.10 수나는 지극히 문과형 인간이다. 무슨일이던지 논리 보다는 감정의 지배를 받는다. 이런 내가 요즘은 가능한 감상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사는것이 낫다는 자체 판단하에 그리 살려고 노력한다. 타고난 기질이 있다보니 잘 되지 않을 때가 많아 속상하기도 하다. 나이 들 수록 책을 많이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으려 애쓰는 중이다. 요즘은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편하고 잡념이 사라진다. 그럼 예체능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