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이 온다 이후로 제주 4.3배경으로한 새로운 소설이라고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이온다는 당시의 상황 그 이후의 각각의 시점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생하게 다가왔었습니다. 이거와 비슷한 형식인 줄알았는데 전혀 다른 구성으로 읽혀서 더 흥미롭고 새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어머니의 기억을 빌려 엿보듯이 읽었던 단편적인 사실들에도 너무 잔인하고 비극 적이였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고 읽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슬기
2024.11.30 목소년이 온다 이후로 제주 4.3배경으로한 새로운 소설이라고 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소년이온다는 당시의 상황 그 이후의 각각의 시점에서 있었던 일들이 생생하게 다가왔었습니다. 이거와 비슷한 형식인 줄알았는데 전혀 다른 구성으로 읽혀서 더 흥미롭고 새롭게 읽을 수 있었어요. 어머니의 기억을 빌려 엿보듯이 읽었던 단편적인 사실들에도 너무 잔인하고 비극 적이였습니다. 조금 더 찾아보고 읽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